양산물금로타리클럽(회장 정문기)은 지난 4월 11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(관장 성지혜)에 방문하여 복지관 에어컨세척봉사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마스크 3,000장을 전달하였다.

 

양산물금로타리클럽 정문기 회장은“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봉사활동 참여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주말을 활용하여 복지관 에어컨세척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며, 마스크가 생필품화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가정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.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적극지원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양산물금로타리클럽은 2020년 11월 양산지역 13번째 클럽으로 창립하였으며 지역 내 발전을 위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